Q

COVID-19 (SARS-CoV-2) 치료에 코티코스테로이드(Corticosteroids)를 사용할 수 있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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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

근거수준

코티코스테로이드(Corticosteroids)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(SARS-CoV) 및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-CoV)의 발생 동안 널리 치료약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. 그러나 Coronavirus disease (COVID-19)) 감염이 의심 될 경우, 급성중증호흡기감염의임상 관리지침에서 코티코스테로이드 처방에 대한 금지가 발표되었습니다.


2019년 체계적고찰/메타 분석 연구에서 총 6,548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된 10건의 인플루엔자 관찰 연구(observational studies)에서, 연구자들은 코르티코 스테로이드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사망률이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(risk ratio [RR] 1·75, 95% CI 1·3–2·4; p=0·0002). 다른 연구결과에서도 중환자실에서의 2차 박테리아, 혹은 진균감염으로 병원입원기간이 더 길었음을 보고했다(mean difference 2·1, 95% CI 1·2–3·1; p<0·0001).

소아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RSV (respiratory syncytial virus)에 효능에 대해 조사했는데 확실한 증거가 없어 권장되지 않았다. RSV 감염이 된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한 관찰연구에서 코르티코 스테로이드를 투여받은 33 명 (66 %)의 환자에게서 28일째에 항체 반응이 손상되었음을 보고했다.

생명을 위협하는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(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, ARDS)은 COVID-19 환자에게 나타난다. 그러나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(ARDS)의 자료를 바이러스성 폐손상으로 증거를 일반화시키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. 왜냐하면 그러한 실험 연구들에서 포함된 급성호흡증후군 대부분의 환자들은 비폐성 혹은 무균성(non-pulmonary, sterile cause)으로 인함 원인이기 때문이다. 총 574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6편의 연구를 기반으로 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 치료에 대한 검토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COVID-19 치료제로 권장하기에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음으로 결론을 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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