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혈압, 당뇨, 비만과 같은 심혈관계 위험요인들은 ICU 입원 및 예후 악화와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따라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은 면밀한 모니터링을 받아야 합니다.

리뷰 대상이 된 연구들을 종합한 결과, CVD가 기저질환으로 있는 경우는 환자의 임상성적이 나쁜 경향이 있었으며, 코로나19 자체도 심근손상, 부정맥, 급성관상동맥증후군, 그리고 정맥 혈전색전증을 유발하는 경향이 있었다.

상기 내용은 Reviews in Cardiovascular Medicine>에 2022년 1월 18일 게재된 체계적문헌고찰 연구 ‘Epidemiology, risk factors and prognosis of cardiovascular disease in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(COVID-19) pandemic era: a systematic review’에 근거하였다. 이 연구는 코로나19와 심혈관계 위험요인 사이의 관련성을 평가하고 심근손상 환자의 예후를 추정하기 위한 목적으로. Pubmed, MEDLINE, Elsevier, Google Scholar, 등에서 COVID-19, CVD, 등의 키워드로 관계된 문헌을 검색. 검색된 문헌들 중 소아 및 임신 중 코로나19 환자는 제외하였다. 검색 결과 3,071개의 논문을 스크리닝하여 10개 연구가 메타분석 대상이 되었으며 3912명이 포함되었다. 이 연구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볼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