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미크론과 델타 변이의 유행 이전까지 자료에 의하면 근래에 감염된 사람들은 7개월 동안 유증상 재감염에 대해 백신 미접종자와 비교해 강력한 예방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, 하지만 델타 및 오미크론 유행에서 예방 효과 지속 기간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.

여러 관련된 연구들을 종합한 결과를 보면, 재감염의 위험은 0%에서 2.2% 범위였다. 최근 감염자를 감염력이 없고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할 때 알파 변이의 유증상 감염을 80~98% 예방하였다(증거의 수준 높음). 메타분석에서는 감염력이 있을 때 재감염의 위험이 87% 낮았다(95%CI, 84~90%). 이것은 일반인과 보건의료인 모두 100명 당 4.3명이 적게 감염되고, 보건의료시설 수용인은 26.6 명이 적게 감염되는 수치다. 보호 효과는 최소 7개월 동안 유지되었다. 연구 이후 시작된 델타 변이 혹은 오미크론 팬데믹 상황에서의 연구는 확인하지 못했다.

이 연구는 코로나19 감염력이 있을 경우 그 보호 효과가 일정기간 유지됨을 확인한 의의가 있다.

상기 내용은 2022년 1월,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된 연구, 에 근거하였다. 체계적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을 시행한 이 연구는 Medline, WHO, ClinicalTrials.gov, COVID19reviews.org, 등에서 관련문헌을 추출하여, 코로나19에 이환된 환자들이 SARS-CoV-2(코로나19 원인 바이러스명)에 재감염될 위험을 코로나19 이환력이 없는 사람들의 감염 위험을 비교하였다. 연구에서 메타분석 대상이 된 연구는 18개였다. 이 연구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.